누적 확진자 총 3083명 등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불안감이 현실화 되는 가운데 광주지역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광주에서는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관련 등 전날 0시 기준 21명이 발생했다. 이 중 8명은 격리 중 확진으로 별도의 동선 및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에서 종사자 및 이용자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는 지난 13일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른 시설 전수검사에서 7명이 추가
유흥업소 등 집단감염 무서운 속도로 확산[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명 발생했다.14일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850명(해외유입 227명)이 됐다.지역별로는 수성구 26명, 달서구 10명, 북구 6명, 동구 4명, 중구·달성군 각 2명, 서구·남구 각 1명씩이다.이날 수성구 범어동 소재 헬스장 관련 2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7명이 됐다.중구 동성로 소재 주점과 관련해 3명은 자가
유흥업소 집단감염 7명자발적 검사 확진 6명가족 간 전파 4명확진자 접촉 2명종교시설 집단발생 1명6일간 100명(일일 16.7명)거리두기 3단계 지표 넘어[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3일에도 관내 유흥업소 집단감염, 감염경로 조사 중 등 2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6일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519번(40대, 신방동)·천안#1520번(40대, 원성1동)·천안#1521번(40대, 백석동)·천안#1522번(20대, 성정2동)·천안#1523번(20대, 성정2동)·천안#1524번
타지역 접촉자 3명감염경로 조사중 1명해외입국자 1명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12일 타지역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 해외입국자 등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60명으로 증가했다.충청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에 맞춰 아산시는 13일 0시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강화된 2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수도권과 연접하고 있고 언제든지 확산우려가 있는 아산·천안은 사적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한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인원
대학생 14명·초등생 6명초등교사 확진, 학교확산해당 초교 전수조사 마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교육대학교 대학생이 방문한 음식점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12일 진주시에 따르면 신안동 소재 진주교대 인근 A음식점 감염고리에서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총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진주 1326번인 B씨가 8일 처음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9일 2명, 10일 8명, 11일 7명, 12일 4명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들 중 진주교대 대학생이 14명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7월들어 확진자 129명’교회 집단감염 누적 18명타지 확진자 접촉 4명자가격리 중 확진 3명자발적 검사 확진 2명해외·가족·지역 각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2일에도 17명(천안#1502번~천안#1518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5일 연속 두자리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부동 교회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502번(40대, 안서동)·천안#1502번(60대, 백석동)·천안#1502번(50대, 백석동)·천안#1513번(10대, 풍세
7월 112명 확진교회 관련자 13명가족 간 전파 5명타지 접촉자 3명해외 입국자 2명자발적 검사 1명보험판매업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1일 교회 관련, 가족 간 전파 등 25명(천안#1477번~천안#1501번)이 무더기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5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4일 연속 두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77번(60대, 목천읍)·천안#1478번(50대, 안서동)·천안#1479번(50대, 안서동)·천
대학생 11명·초등학생 5명확진자, 초등학교 근무·확산해당 학교 선별진료소 설치[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교육대학교 대학생이 방문한 음식점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11일 진주시에 따르면 신안동 소재 진주교대 인근 A음식점 감염고리에서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총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진주 1326번인 B씨가 8일 처음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9일 2명, 10일 8명, 11일 6명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들 중 대학생이 11명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초등학생도 5
인천 지역 60명 확진… 누적 7310명[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초등학교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인천시는 11일 미추홀구 인주초교 집단감염과 관련한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는 등 모두 60명이 코로나19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인주초교 학생 1명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62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인천 지역 감염자는 57명이고 5명은 다른 지역에서 확진자로 분류됐다.이날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미
참가업체 300명… 종사자 1명 확진 이틀 상주주최측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행사 취소”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유아박람회에서 전시 참가 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행사가 전면 중단됐다.‘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주최한 ㈜세계전람은 10일 공지를 통해 “10일 오전 8시 5분께 B홀 참가기업 상주인원으로부터 확진 판정 문자를 공유받았다”며 “산모,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수많은 참가기업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즉시 알리고 전면 취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확진자 접촉 4명자발적 검사 4명가족 간 전파 2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0일에도 확진자 접촉, 자발적 검사 등 10명(천안#1467번~천안#1476번)이 코로나19에 확진 돼 3일 연속 두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67번(10대)은 앞서 9일 확진된 천안#1456번(10대) 가족이다. 천안#1456번은 앞서 8일 이천#1079번(감염경로 조사 중) 접촉자로 분류됐다.천안#1468번(60대)은 앞서 8일 확진된 천안#1437번(20대, 자발적 검사) 가족이다.천안#1469번(40대, 아
7월 77명 확진자 발생보험판매업 관련 5명타지 확진자 접촉 4명자발적 검사 확진 3명관내 확진자 접촉 2명가족 간 전파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 9일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등 15명(천안#1452번~천안#1466번)이 무더기로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52번(60대)·천안#1453번(50대)·천안#1454번(10대)·천안#1455번(10대)·천안#1461번(50대) 등 5명은 관내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관련자다.천안#1456번(10대)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9일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인천시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47명은 집단감염 관련 6명, 확진자 접촉 28명, 해외유입 4명이며 나머지 9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주요 집단감염 관련 발생 상황은 인주초교 관련 3명, 서구 주점 관련 3명 등 총 6명이다.지난 6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인주초교 집단감염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인천지역 확진자는 46명(학생 36명, 교직원 1명, 가족 9명)이며. 타지역 확진자는 5명이다.또 7월 2일 최초 확진자
확진자 1명 현재 행방불명80대 1명 돌파감염 발생경미한 증상도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정오 기준 충남 당진시에 타지역 기업체 집단감염 관련 등 10명(당진#396~당진#405)의 확진자가 나타났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396번(40대)은 타지역 확진자와 연관이 있어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 7일 발열·설사 등의 증상 발현에 따라 7일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당진#397번(30대)·당진#398번(30대)·당진#399번(20대)·당진#400번
7월 확진자 67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국적으로 이틀연속 12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서도 8일 기업체·감염경로 미확인 등 13명의 확진자가 나타났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39번(60대)·천안#1440번(50대)·천안#1441번(50대, 아산시)·천안#1442번(40대) 등 4명은 관내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자다.천안#1443번(20대, 아산시)·천안#1450번(20대) 등 2명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444번(40대)은 천안#1405번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076명이다.신규 확진자 49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5명, 확진자 접촉 2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명, 해외유입 2명으로 나타났다.주요집단 감염은 지난 6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 소재 인주초당학교 학생 4명과 가족 1명 등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모두 48명(인천 43명, 타 지역 5명)으로 늘었다.또 인주초교 관련 확진자 43명은 인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개 학급 55명 검사, 23명 확진 학교에 워크스루 설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넘게 무더기로 발생했다.6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에서 6학년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4일과 5일 각각 발열과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날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이후 방역 당국은 곧바로 이들 학생이 소속된 6학년생 3개 학급 교사와 55명을 먼저 검사
확진자 접촉 4명해외 입국자 2명격리 중 확진 2명가족 간 전파 1명감염경로 미확인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주말인 4일 감염경로 미확인·해외 입국자·확진자 접촉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11번(40대)·천안#1412번(40대)·천안#141번(10대 미만)은 천안#1407번 접촉자다. 앞서 3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1407번(10대 미만)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414번(30대)은 천안#1
가족전파 2명, 확진자 접촉 1명경미한 증상에도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지난 1일 오후 4시 기준 3명(당진#392번~당진#394)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94명으로 증가했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392번(30대)·당진#393번(아동)은 당진#390번·당진#391번 가족으로 특별한 증상발현이 없는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당진#394번(40대)은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지난달 26일 감기기운 등의 미열증상으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 후 자
1일 확진자 10명유흥주점 發 6명자발적 검사 3명기업체 관련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행 첫날인 1일에도 충남 천안시에서 유흥주점·자발적 검사·기업체 관련 등 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87번·천안#1388번·천안#1389번·천안#1391번·천안#1392번·천안#1396번 등 50대 6명은 관내 유흥주점 집단발생 관련자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發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천안#1390번(20대)·천안#1394번(30대)·천안#1395번(30대) 등 3명은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