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8명, 전남 17명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위드 코로나 첫 주말인 45명(광주 28명, 전남 17명)이 확진됐다.특히 전남도 9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17명(목포 3명, 여수 2명, 순천 1명, 광양 1명, 고흥 2명, 무안 5명, 영광 1명, 완도 1명, 진도 1명)이 발생, 확진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기준 28명(격리 중 4명)으로 4일째 증가세다.또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학생들과 코치 등, 가족 n차 감염까지 하루만에 13명이 확진 판
전남도, 숙박시설 주관 파티·행사 금지 당부“백신접종 완료자도 기본 방역수칙 지킬 것”[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기준 15명(광주 9명, 전남 6명)이 발생했다.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20명, 전남도는 3476명이 등록됐다. 광주에서는 격리 중 확진 2명 포함, 9명이 확진돼 6일째 한 자릿수다.이러한 가운데 고등학생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중 1명은 지난 22일 광주지역 59개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따라
[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청주시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청원구 2명, 흥덕구 3명, 서원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중 10대 미만은 1명, 10대 1명, 30대 2명, 40대 2명이 확진됐다.시 관계자는 “외국인 감염 사례는 24일 1명, 25일 1명으로 많이 안정된 추세”라며 “외국인들도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청주시 현재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77.6%이며 2차 접종은 67.2%이다.
시청사 내 10층 부서 폐쇄백신접종 2주 미만 재택근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5월에 이어 지난 11일 충남 천안시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 불당동 시청사와 서북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1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긴급검사와 방역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즉시 불당동 시청사 내 10층 부서를 폐쇄한 데 이어 해당 사무실과 공용 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출입을 차단했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청사에 근무하는 직원 1명
경남, 1차 예방접종 절반 50.6% 마쳐경남도, 3단계 9월 5일까지 2주 연장창원·김해 거리두기 4단계, 변경 수칙[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앞서 6월 18일 1차 접종을 마친 60대가 어제(21일) 확진판정을 받아,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남창원농협마트에서 20대(8398) 남성이 지난 12일 확진 된 후 지난 20일 새벽 3시 25분께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사망했고, 이어 지난 9일 확진된 80대 여성이 같은날 오전 9시 50분께 울산 양지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시민들의 방역동참 절실감염경로 조사 14명확진자 접촉 8명가족간 감염 1명해외입국자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1일에도 감염경로 조사중, 확진자 접촉 등 24명이 코로나19에 확진 돼 누적 확진자가 2279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256번(20대)·천안#2259번(40대)·천안#2260번(60대)·천안#2261번(30대)·천안#2261번(30대)·천안#2263번(40대)·천안#2264번(10대 미만)·천안#2265번(10대 미만)·천안#2266(10대)·천안#2267(30대)·천안#2268(50
감염확산 차단 위해 불가피한 결정8월 일일평균 확진자 21.3명 발생[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지난 12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8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천안시가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13일부터 전체 경로당 741개소 대해 휴관을 결정했다.천안시에 따르면 경로당 내에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대상자에서 돌파감염이 발생해 건강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을 보호하고자 3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로당에 대해 긴급하게 휴관을 결정하게 됐다.그동안 천안시는 경로당 741개소 중
자가격리 중 확진 8명관내 확진자 접촉 6명타지 확진자 접촉 6명감염경로 조사 중 4명해외입국자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7일 확진자 접촉, 감염경로 조사 중(미확인), 해외입국자 등 25명(천안#1955번~천안#1979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955번(20대)은 천안#1940번 접촉, 천안#1958번(30대)은 충주#490번 접촉, 천안#1961번(30대)은 천안#1953번 접촉, 천안#1968번(40대)은 천안#1931번 접촉, 천안#1976번(10대)은 천안#170
감염경로 미확인 7명가족 간 감염 4명해외입국자 2명타지 확진자 접촉 1명[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7일 감염경로 조사 중(미확인),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등 14명(아산#914~아산#927)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914번(20대)·아산#921번(40대)·아산#922번(30대)·아산#923번(30대)·아산#925번(20대)·아산#926번(30대)·아산#927번(60대) 등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아산#915번(40대)·아산#916번(10대)·아산#917번(60대) 등 3명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에서 6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9명을 포함해 지난 1일부터 6일만에 총 35명이 확진됐다.부안군은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은 10대 학생이 다니던 A 학원과 관련해 해당 학원의 원생과 친구, 학부모 등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3일 11명, 4일 4명, 5일 1명, 6일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부안군은 6일간 3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부안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부안 41~4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안 41번은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확진됐다.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으로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 1951명(지역감염 1만 1704, 해외유입 247)이다.대구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11일 131명이 나온 이후 482일만이다.지역별로는 동구 38명, 수성구 37명, 달서구 13명, 북구 8명, 남구·경산 7명, 중구·서구·달성군 각 3명, 타지역 각 2명씩이 나왔다.이날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은 10대 학생이 다니던 A 학원과 관련해 추가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군은 부안 15번째 확진자인 10대 학생이 다니던 A 학원과 관련해 접촉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학원 원생과 친구, 학부모 등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추가 확진자는 10대가 6명, 40대 학부모 2명과 10대 이하 1명으로 이로써 A 학원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부안 15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전주를 방문한 뒤 같은
어린이집·교회 등에 대한 전수검사무증상 확진 증가 각별한 주의 필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A어린이집 원생 2명이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후 1일 원생과 가족 등이 추가로 확진 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아산시에 따르면 1일 어린이집 원생, 자발적 검사, 확진자 접촉 등 1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특히 지난달 29일 배방읍 B교회 청년부 신도인 아산#837번(30대, 온양3동)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그와 접촉한 교회 유치부 교사와 신도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지난 29일 0시부터 30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6명을 포함해 11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사망자는 요양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를 하던 한 입소자가 지난 28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이 입소자는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사망 후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를 포함해 인천 지역 누계 사망자는 62명으로 집계됐다.집단감연 관련 추가 확진자 6명 가운데 1명은 미추홀구 PC방 관련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0명 발생했다.2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만 1381명(지역감염 1만 1143명, 해외유입 238명)이 됐다주소지별로 추가 확진자는 북구 17명, 수성구 13명, 달서구 9명, 동구 8명, 서구 7명, 달성군 3명, 남구·중구 각 1명이다.이날 신규확진자 중 10명은 서구에 위치한 교회 관련자들이다.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접촉자 진단검사에서 누적
최근 타지역 관련, 확진자 92명전국 사적 모임 4인까지만 허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도권 관련 n차 감염이 심각한 가운데 최근 6일째 두 자릿수다.이러한 가운데 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오후 2시 기준 12(#3156~3167)명이 발생했다.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167명(지역감염 2992명, 해외유입 175명)이 등록됐다.이들 확진자 중 서울 마포구 음식점, 경기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가 8명(#3156~3157·3161~3167), 기존 확진자(
종사자 1명 대전 PC방 관련 접촉이동동선 공개 후 진단검사 독려[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경북 구미시에 유흥주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19일 0시 기준 구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 중 6명이 유흥주점 관련자로 나타나 시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유흥주점 종사자 1명이 대전 PC방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확진판정을 받은 해당주점 이용자들은 구미 소재 기업체 직원들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업체 직원 100여명과 해당주점 종사자 수십명을 대상으로 진
교대 인근 음식점 총 27명주점 방문자·종업원 확진외국인업소 종사자 검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16일 진주시에 따르면 전날 브리핑 이후 이날 9명(진주 1373~1381번)의 확진자가 나왔다.신규 확진자들은 ‘평거동 베트남 노래주점’ 3명, ‘교대 대학가 음식점’ 1명, 기 확진자 접촉자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자발검사자 1명으로 분류됐다.먼저 진주 1374·1375번 확진자는 ‘베트남 노래주점’ A주점 방문 후 확진된 진주 13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코로나19 연쇄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교대 대학가 음식점’과 ‘베트남노래주점’ 관련, 밤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최근 신안동 진주교육대학교 인근 A음식점(주점) 감염고리에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수도권 거주 진주교대 학생 진주 1326번이 음식점 방문 후 8일 처음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2명(9일)→8명→7명→4명→1명→2명→2명(15일) 등 8일 연속 이어졌다.확진자들은 진주교대 대학생을 비롯한 20대가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음식점을 방문한 1명이 금산면의
주점 방문자·종업원 확진초등교사 확진, 학교확산유사 주점 범위 확대조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전날 브리핑 이후 3명(진주 1363~1365번), 이날 7명(진주 1366~1372번)의 확진자가 나왔다.신규 확진자들은 ‘평거동 베트남 노래주점’ 4명, ‘교대 대학가 음식점’ 2명, 기 확진자 접촉자 2명, 자발검사자 2명으로 분류됐다.먼저 ‘베트남 노래주점’ 감염고리에서는 진주 1354~1356번 3명이 지난 10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