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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8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이달 말 준공 예정인 평거동 숯골경로당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시는 평거동 5~7통 노인들이 인근에 경로당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온 관계로 지난 2020년부터 부지매입과 실시설계를 거쳐 대지 171㎡에 지상 1층, 총면적 99.7㎡ 규모의 경로당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평거동 숯골경로당은 인체에 무해한 목구조 건축물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방식으로 건립된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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