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52명으로 집계된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4](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12/778977_798632_2915.jpg)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8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744명을 기록했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28명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47만 3034명(해외유입 1만 586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사망자는 43명 발생해 누적 3852명(치명률 0.81%)이다.
신규 확진자 5128명 중 5104명은 지역사회에서, 24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022명, 부산 207명, 대구 117명, 인천 336명, 광주 40명, 대전 141명, 울산 16명, 세종 16명, 경기 1484명, 강원 116명, 충북 82명, 충남 174명, 전북 56명, 전남 47명, 경북 98명, 경남 136명, 제주 1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3명의 유입추정 국가는 중국 2명, 중국 외 아시아 국가 8명, 유럽 1명, 아메리카 9명, 아프리카 4명이다. 이들은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18명 확인됐다. 내국인은 15명이며, 외국인은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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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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