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일 경남 진주시 금호지 상류 소망교 앞에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시민·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한 ‘하모’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하모 캐릭터는 올해 선정된 진주시 전국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진주방언 ‘하모’에서 따왔으며 진주목걸이와 조개를 달아 진주시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하모는 진주 사투리로 상대방의 말을 긍정하는 ‘그럼, 그렇지, 그렇고말고’ 등의 뜻으로 쓰인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12.1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일 경남 진주시 금호지 상류 소망교 앞에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시민·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한 ‘하모’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수달 모형 하모 캐릭터는 올해 선정된 진주시 전국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진주지역 방언 ‘하모’에서 따왔으며 진주목걸이와 조개를 달아 진주시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하모는 상대방의 말을 긍정하는 ‘그럼, 그렇지, 그렇고말고’ 등의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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