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하며 분향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8](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11/771572_789495_5149.jpg)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8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는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 승리의 시대를 열겠다”고 적었다. 그는 전직 대통령 묘역은 찾지 않고 현충탑만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충원 방문에는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함께했다.
윤 후보는 이날 후보 선출 후 처음으로 당 최고위원회의 등에 참석하며 당무 관련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선 캠프 해단식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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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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