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사옥. (제공: 우리금융) ⓒ천지일보 2021.2.28
우리금융 사옥. (제공: 우리금융) ⓒ천지일보 2021.2.28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디지털 마인드 제고를 위해 지주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특강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특강은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디지털 분야 실무 담당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매월 2회, 총 12회에 걸쳐 주기적으로 실시된다.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마이데이터 ▲디지털 트렌드 등 다양한 디지털 전문분야별 이론 및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제 디지털 부문은 미래를 담보할 생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이번 특강으로 전 직원이 디지털 마인드를 갖추고, 그룹 전체에 디지털 문화를 더욱 확산할 좋은 기회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