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세이브 위크’ 포스터. (제공: 마켓컬리)
‘수퍼 세이브 위크’ 포스터. (제공: 마켓컬리)

모든 고객에 적립금 3000원 지급

컬리 베스트상품 ‘최초 가격 특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마켓컬리가 오는 31일까지 ‘수퍼 컬리 페스타(Super Kurly Festa)’ 두 번째 기획전 ‘수퍼 세이브 위크(Super Save Week)’를 1주일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총 300억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 제공과 최초 가격 특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컬리를 한 번이라도 이용한 고객이라면 아무런 조건 없이 적립금 쿠폰을 받아볼 수 있으며 해당 적립금은 수퍼 세이브 위크 기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추가 쇼핑 지원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ID 당 1일 1회 응모가 가능하며 매일 오후 3시마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1명, 3만원 30명 당첨자가 발표된다.

수퍼 세이브 위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초 가격 특가’도 진행된다.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컬리 베스트 상품이 엄선돼 매일 오전 11시마다 특가 상품 4개가 공개되고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미트클레버’ 대구막창, ‘경복궁 black’ 도가니탕, ‘하림’ 순살 가라아게, 샤인머스켓, 샤인마토 등 다양한 베스트 상품이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컬리에 새롭게 입점하는 오프라인 맛집, 간편식, 베이커리, 과일, 정육 등 다양한 신상품을 오픈 특가로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컬리 자체 브랜드(PB) ‘컬리스’, 컬리 단독 상품 ‘컬리온리’ 등 컬리에서만 판매되는 상품 역시 최대 55% 할인이 적용된 특가로 선보인다.

카드사 전용 할인 쿠폰도 준비돼 있다. 수퍼 세이브 위크 기간 내 스마일페이로 6만원 이상(실 결제 금액 기준) 결제 시 3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이 외에 친구 추천 이벤트 적립금도 상향 지급된다. 마켓컬리는 추천을 통해 가입한 친구의 첫 배송이 완료되면 친구와 추천인 모두 친구 초대 적립금을 기존 5000원의 2배인 1만원으로 높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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