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9일 진주 명석면의 한 식당에서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난간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명석반점 대표는 “가게가 도로에 비해 낮은 지대에 있어 사고 위험이 있는 가파른 계단을 힘겹게 이동해야 했는데 면에서 설치해 준 핸드레일을 통해 방문자들이 계단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안심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진환 진주시 명석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장애도시 진주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9.29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9일 진주 명석면의 한 식당에서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난간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석반점 대표는 “가게가 도로에 비해 낮은 지대에 있어 사고 위험이 있는 가파른 계단을 힘겹게 이동해야 했는데 면에서 설치해 준 핸드레일을 통해 방문자들이 계단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안심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진환 진주시 명석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장애도시 진주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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