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20일 진주 명석면 외율마을에서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택 외벽 페인트 도색과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모 할머니는 “지금 사는 집이 난방도 안 되고 습기도 많아 벽지에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었는데 고맙게도 명석면사무소에서 좋은 집으로 이사할 수 있게 도와줬다. 이사 온 집도 밝은색으로 칠해줘 마음이 화사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진환 진주시 명석면장은 “산골 마을의 낡고 험한 집에 홀로 계신 것이 안타까워 농어촌공사의 후원을 받아 내부 집수리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희망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8.2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20일 진주 명석면 외율마을에서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택 외벽 페인트 도색과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모 할머니는 “지금 사는 집이 난방도 안 되고 습기도 많아 벽지에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었는데 고맙게도 명석면사무소에서 좋은 집으로 이사할 수 있게 도와줬다. 이사 온 집도 밝은색으로 칠해줘 마음이 화사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진환 진주시 명석면장은 “산골 마을의 낡고 험한 집에 홀로 계신 것이 안타까워 농어촌공사의 후원을 받아 내부 집수리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희망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8.2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20일 진주 명석면 외율마을에서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택 외벽 페인트 도색과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모 할머니는 “지금 사는 집이 난방도 안 되고 습기도 많아 벽지에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었는데 고맙게도 명석면사무소에서 좋은 집으로 이사할 수 있게 도와줬다. 이사 온 집도 밝은색으로 칠해줘 마음이 화사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진환 진주시 명석면장은 “산골 마을의 낡고 험한 집에 홀로 계신 것이 안타까워 농어촌공사의 후원을 받아 내부 집수리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희망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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