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24일 부산·울산·경남 TV 토론회에서 성남 대장동 개발 논란을 두고 또다시 설전을 벌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의 핵심으로 화천대유의 소유자가 누구인지와 특혜를 줬는지 여부를 꼽았다. 이외에도 본지는 2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與대선주자 토론회, 또 대장동 설전… “조선일보식 선동” “국민 상실감”(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24일 부산·울산·경남 TV 토론회에서 성남 대장동 개발 논란을 두고 또다시 설전을 벌였다.
◆오후 9시까지 확진자 2924명… 내일 첫 3천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
◆박범계 “사건 핵심, 화천대유 소유자 규명과 특혜 여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의 핵심으로 화천대유의 소유자가 누구인지와 특혜를 줬는지 여부를 꼽았다.
◆신규확진 2434명, 전날보다 720명↑… 역대 최다, 전국 ‘대확산’ 우려(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2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현장in] 2주간 그의 죽음을 아무도 몰랐다… 코로나에 묻힌 ‘고독사’☞
“유족들을 참관이라도 시켜서 고인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싶어요. 가시는 길이라도 편히 가시라고 항상 초를 가져와 청소 시작 전 간단한 제사를 지냅니다.”
◆김여정 “종전선언, 흥미있는 제안… 적대관계 철회하면 관계회복 논의”(종합)☞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추진’ 제안에 대해 “흥미 있는 제안”이라며 “남측이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관계 회복을 논의할 용의까지 있다”고 밝혔다.
◆정부 “확진자 다음주에 더 늘어날 가능성… 비수도권도 증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다 기록을 갱신한 가운데 정부가 다음주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총리 “확진자 수 역대 최고치 돌파… 내주까지 방역관리 매우 중요”☞
김부겸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라며 “단 하루 만에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화천대유 놓고 李·李 신경전 격화… 호남 민심 추이 주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해 수천억원대 배당으로 특혜 의혹에 휩싸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간 공방이 불을 뿜고 있다.
◆北 “종전선언, 아직은 시기상조… 美 적대정책부터 바꿔야”☞
북한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을 철회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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