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소상공인 상생 특별 라방 ‘미션파라써블’ 진행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티몬이 오는 23일, 30일에 특별 라이브커머스 ‘미션파라써블’을 오전 11시에 각각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티비온을 통해 중기∙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이번 방송에서는 스타일리스트인 서수경과 개그맨 등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해 중소기업의 대표 상품들이 최대 51% 할인 판매된다.

오는 23일 오전 11시에는 서수경이 진행을 맡고 개그우먼인 정주리가 출연해 중소기업 상품들을 설명하며 판매를 하게 된다. ▲아들 셋 육아의 경험을 살려 ‘네이처러브메레 슈퍼슬림 기저귀(4팩, 3만 1900원)’ ▲다이어트의 경험담을 통해 영동건강 ‘곤약면(1900원)’과 ‘율리나컴퍼니 황태껍질튀각(45g×2봉, 4500원)’ 등 총 3개사의 약 20가지 상품들이 최대 51%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월요일에는 동시간 개그우먼인 김승혜가 출연한다. ▲꿈토리 물티슈(72매×10팩, 9900원) ▲르미엘 기미개선 캡슐 앰플(30단지, 6900원) ▲스마트에코 아동·성인용 마스크(100매, 8900원) 등이 판매될 계획이다.

한편 티몬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라방 미션파라써블은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마련된 특별 라이브커머스다. 인기 방송인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고객들에게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소개하며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방송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 유통지원 포털인 ‘아임스타즈’에서 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