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 드림’ 기획전 이미지. (제공: 티몬)
‘추석 다 드림’ 기획전 이미지. (제공: 티몬)

모바일 선물하기 매출 전년比 8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티몬이 오는 21일까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다(多)드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전에는 ▲추석 선물 ▲추석 준비 ▲명절 혜택 등 항목별로 기획매장들이 있으며 선물세트를 비롯해 효도 가전과 차례용품, 주방용품 등 총 1500여가지 상품들이 특가 판매된다. 최대 10%의 할인쿠폰과 함께 대량 구매 시 최대 15만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90% 이상의 상품이 무료배송이다.

최근 사회적 비대면 경향이 늘어나며 모바일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사람도 급증했다. 지난 1일부터 열흘간 모바일 선물하기 매출은 작년 대비 8배 이상 늘었다. 선물을 받을 상대방에게 주소를 물어보지 않아도 되고 선물을 전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도 연락처 입력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티몬은 분석했다.

파격적 가격의 특가상품 10종도 엄선됐다. 이날에는 ▲꿈에그린 한우 정성1호 선물세트(1.2㎏, 6만 2500원) ▲프리미엄 사과 배 선물세트(5㎏, 3만 9900원) ▲반건시선물세트(20입, 2만 4900원) 등이다. 오는 14일에는 ▲명품 태왕보리굴비(5미, 6만 7500원) ▲6년근 고려홍삼정 프리미엄 진 선물세트(10g×30포, 2만 9800원) ▲오뚜기 선물세트 참치햄 8호(3만 1000원)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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