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브랜드위크 이미지. (제공: 티몬)
LG 브랜드위크 이미지. (제공: 티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티몬이 오는 22일까지 ‘LG브랜드위크’를 진행하고 늘어나는 캠핑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전자제품 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티몬이 늘어나는 캠핑족을 잡기 위해 나섰다. 지난 몇 년간 캠핑족은 해마다 늘며 캠핑용품 수요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자 사람이 많이 모일 우려가 있는 곳은 피하게 되면서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캠핑 수요가 더욱 급증했다.

실제 최근 한 달간 티몬에서의 캠핑용품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3% 성장했다. 여행을 떠나기 힘들어진 수요가 몰리면서 통상 비수기로 불리는 여름철에도 캠핑용품의 수요가 고공행진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티몬은 ‘LG 브랜드위크’ 진행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가전 상품들을 선보인다. 캠핑용 TV, 빔프로젝터를 비롯한 인기 상품 500여종 이상을 판매하며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으로 ▲LG 룸앤 스마트TV 27인치(27TN60S)를 꼽는다. 평면 TV인데 셋톱박스가 필요 없어 야외에서 사용 가능한 아웃도어용 제품으로 무게는 4.5㎏며 설치가 간편하다. 무엇보다 여러 기기와의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를 연결해 OTT도 이용할 수 있으며 티몬에서 온라인 최저가인 27만 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감성 캠핑을 원한다면 빔프로젝터도 필수다. ▲LG 시네빔 4K(HU810PW) 상품은 야외에서도 초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최저가인 285만 84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LG 모니터 27인치(27GN650)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30만 5800원 ▲LG OLED 65인치 TV(65BXCNA) 상품은 216만 14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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