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1.8.22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1.8.2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우리원뱅킹 전용 달러(USD) 외화적립예금상품인 ‘우리 더(The)달러 외화적립예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외주식투자 등 미국달러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코로나19 종식 이후 해외여행이 정상화될 경우,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자 출시된 달러(USD) 전용 외화적립예금 상품이다.

이 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 고객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이다. 최대 5만 달러까지 1달러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또 ▲매 영업일 ▲1주일 ▲1개월 단위로 자동이체 주기를 선택해 이체할 수 있고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환율을 알려주는 ‘목표환율 알림서비스’를 통해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추가 납입도 할 수 있다.

아울러 가입 후 1주일만 지나도 현찰 수수료 없이 달러 지폐로 바로 찾을 수 있으며, 12월 말까지 80% 환율 우대를 제공해 수수료 혜택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이번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행운의 2달러’를 고객 명의 예금으로 입금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1명),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권(3명),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7명), GS25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100명) 등 총 111명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원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더달러 외화적립예금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쉽고 간편한 모바일 전용 외화적립상품으로, 우리원뱅킹 별도 저축관리 페이지에서 외화를 적립해 나가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외화예금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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