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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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타 금융기관에서 이체된 자금으로 예금 및 펀드를 비대면으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갈아타면 쏟아지는 환승 혜택’ 이벤트를 다음 달 17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7일까지 예치된 금액을 합산한 기준으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예치액별 금액은 ▲1000만원 이상 1만원 ▲5000만원 이상 5만원 ▲1억원 이상 10만원 ▲5억원 이상 20만원 ▲10억원 이상 30만원이다.

또 오픈뱅킹 등록 고객 중 만기 전후 1개월 이내의 1000만원 초과 타행 예적금 보유고객에게는 특별우대금리 쿠폰이 제공된다. 본 쿠폰을 사용해 WON예금 가입 시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대면 우수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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