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8일 프레즐데이 진행… 프레즐 구매 시 아메리카노 무료 제공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탐앤탐스가 오는 8일 프레즐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하루 동안 탐앤탐스 오프라인 매장 현장 구매 및 마이탐(MyTOM) 앱을 통해 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프레즐데이는 무더운 8월에 진행되는 만큼 프레즐에 아메리카노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탐앤탐스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탐앤탐스 공식 앱 마이탐(MyTOM)의 비대면 서비스로도 프레즐데이를 즐길 수 있다. 매장 방문 전 미리 활용하는 선주문 시스템 ‘스마트오더’, 선주문한 메뉴를 차에서 전달받을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요청한 장소까지 배달받을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역시 프레즐 데이의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레즐데이 이벤트는 일부 매장에 한해 아메리카노에서 아이스티로 증정 음료 변경도 가능하며 1000원 추가 시 전 프레즐을 ‘블랙프레즐’로 변경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며 지친 고객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 프레즐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프레즐의 든든함과 아메리카노의 시원함으로 미소가 넘치는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