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7월 맞이 프레즐데이 진행. (제공: 탐앤탐스)
탐앤탐스, 7월 맞이 프레즐데이 진행.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8일 이달 프레즐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하루 동안 탐앤탐스 오프라인 매장 현장 구매 및 마이탐(MyTO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무료로 제공된다.

탐앤탐스의 프레즐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주문 즉시 수타로 도우를 빚어 오븐에 구운 후 제공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따끈하고 쫄깃한 맛으로 오랜 시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기존 플레인 프레즐과 이탈리아노 프레즐뿐 아니라 지난 봄 새롭게 출시한 타코야끼 블랙프레즐까지 프레즐 라인업의 인기 고공행진이 이어지며 ‘역시 프레즐은 탐앤탐스!’라는 고객들의 애정 어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프레즐데이는 피서 고객들의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7월에 진행되는 만큼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해 프레즐데이를 즐기는 고객들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장 방문 전에 미리 활용하는 선주문 시스템 ‘스마트오더’ ▲선주문한 메뉴를 차 안에서 직접 전달받을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요청한 장소까지 배달 받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역시 프레즐 데이의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피서를 떠나는 고객들의 이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차 안에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레즐,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