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판매량 에베레스트 약 35배
죠리퐁과 다양한 쉐이크 조화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퐁 크러쉬 시리즈’가 누적 판매 172만잔을 돌파했다.
이는 ‘아는 맛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다. 믿고 먹는 아는 맛 조합으로 MZ 세대에게 인기다. 출시 후 매일 1000잔씩 팔린 셈이다.
지난 2016년 9월 메가커피의 ‘아는 맛의 위대함’ 시리즈 최초로 출시된 ‘퐁 크러쉬 시리즈’는 출시 당시부터 믿고 먹는 아는 맛 조합으로 각종 SNS 게시물에 소개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추억의 국민 과자인 죠리퐁과 다양한 쉐이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퐁 크러쉬 시리즈’는 바삭바삭한 죠리퐁이 한가득 올라가 압도적인 비주얼과 든든한 양을 자랑한다. 중독성 있는 식감으로 MZ세대의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고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메가커피의 ‘퐁 크러쉬 시리즈’는 올해 누적 판매 172만잔을 돌파했다. 퐁 크러쉬 총 판매량 172만잔은 일렬로 쌓았을 때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 약 558개, 에베레스트(8,849m) 약 35개의 높이다. 퐁 크러쉬 한 잔에 들어가는 죠리퐁은 약 40g으로 총 사용된 죠리퐁을 무게로 계산하면 약 68.8톤, 죠리퐁 일반 사이즈 기준(198g) 약 34만 7000 봉지가 사용됐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퐁 크러쉬 시리즈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고객을 사로잡는 맛과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 등으로 꾸준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가커피는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맛있고 트렌디한 메뉴 출시를 위해 항상 노력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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