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콜드브루 디카페인. (제공: 메가커피) ⓒ천지일보 2021.6.11
메가커피 콜드브루 디카페인. (제공: 메가커피) ⓒ천지일보 2021.6.11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최근 일과 중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는 커피 애호가들이 늘어나면서 카페인 다량 섭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카페인 커피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디카페인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는 트렌드에 맞춰 카페인은 빼고 풍미는 그대로 살린 ‘콜드브루 디카페인’ 메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콜드브루 디카페인은 콜롬비아 싱글 오리진 100%를 사용해 카페인 함량을 99% 제거해 콜드브루의 깊고 진한 맛을 살렸다. 또 콜드브루 오리지널,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아인슈페너 등 기존 콜드브루 커피 전 메뉴를 디카페인으로 무료 변경해 즐길 수 있다.

콜드브루 오리지널 디카페인은 원두 본연의 맛과 향미를 통해 콜드브루 특유의 깔끔함을 살렸다. 우유를 더한 콜드브루 디카페인 라떼는 콜드브루 디카페인의 고소한 풍미와 우유의 조화를 극대화한 음료다. 콜드브루 디카페인 아인슈페너는 부드러운 텍스처를 느낄 수 있는 크림과 고소하고 깔끔한 콜드브루 커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도 메가커피의 모든 콜드브루 음료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디카페인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메가커피의 ‘콜드브루 디카페인’과 함께 여름밤, 카페인 걱정 없이 시원하게 커피 타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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