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메뉴. (제공: 메가커피)
여름 시즌 메뉴. (제공: 메가커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메가엠지씨커피가 올여름 시즌 메뉴가 3초마다 한 잔씩, 약 127만잔 이상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메가커피의 이번 여름 출시 메뉴는 오션 스무디, 피치 젤리 스무디, 스위 서머 라떼, 수박 주스, 골드 망고 스무디, 코코넛 커피 스무디, 콜드브루 디카페인 등이다.

이러한 메가커피의 시즌 메뉴는 3초에 한 잔씩, 약 127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누적 판매량은 한국에서 미국 LA까지 약 2번 왕복할 수 있는 연료(편도 18만 1700ℓ)에 해당하며 일렬로 쌓았을 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829.84m) 약 270개의 높이다.

업계 불황에도 연간 약 1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메가커피는 ‘메가 사이즈’에 우수한 품질의 커피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좋은 원재료를 통한 맛있는 메뉴는 물론 비주얼을 통해 실제 MZ세대 SNS에서 단골 인증샷 메뉴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메가커피는 추억의 국민 과자인 죠리퐁을 활용한 퐁 크러쉬부터 스크류베리 애플티, 오션 스무디 등의 메뉴와 같이 ‘아는 맛의 위대함’ 시리즈를 통해 믿고 먹는 아는 맛 조합의 신메뉴를 출시해왔다.

메가커피 메뉴는 커피부터 다양한 종류의 스무디, 프라페, 에이드, 티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를 전국 매장 어디서나 같은 맛으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본사에서는 가맹점 1대 1 교육 시스템을 고수하며 가맹점이 고품질의 메뉴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홍보물 제공 등 카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 속 많은 고객에게 인기를 얻는 메가커피의 여름 신메뉴 과일 음료가 무더위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가커피는 대한민국 대표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이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카페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고 좋은 원재료를 통해 최상의 맛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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