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케이뱅크) ⓒ천지일보 2021.6.23
(제공: 케이뱅크) ⓒ천지일보 2021.6.2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정기예금 1년물 가입 고객에 현재 금리(연 1.20%)보다 0.3%p 높은 연 1.50%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1년 만기로 ‘코드K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내부 한도 소진 여부에 따라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해당 예금은 특별한 우대금리 요건 없이 누구나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 대표 예금 상품이다. 한도 제한 없이 1만원 이상이라면 원하는 금액만큼 예치가 가능하며 가입 기간 중 2회까지는 부분인출(별도 중도해지금리 적용)을 할 수 있다.

김기덕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코드K 정기예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 대표 상품인 만큼, 600만명 고객 돌파를 기념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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