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배 농가에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이 임직원봉사단원들과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6.18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배 농가에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이 임직원봉사단원들과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6.18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회장과 임직원봉사단 20여명이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손 회장과 임직원들은 배 봉지 씌우기, 비료 주기, 잡초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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