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앞으로 토스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제출할 수 있게 된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행정안전부와 전자증명서의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MOU)을 11일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토스 앱을 이용해 오는 7월부터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소득금액증, 국민연금 가입자격증, 납세증명서 등 민원서류 30종을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다.
또 카드발급이나 신용대출 등 금융서비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한번에 발급받아 필요한 곳에 제출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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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cho2yul@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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