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7일 중앙로타리 일대에서 진주시 중앙동 봉사단체협의회가 ‘LH 분사 등 정부 졸속 개편 반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들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LH 분리 조직개편 시도는 LH 본사가 있는 진주시, 경남도와 협의도 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2015년 진주로의 이전을 힘들게 이룬 진주시민의 뜻과 노력을 짓밟는 행위”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천지일보 2021.5.28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7일 진주시 중앙로타리 일대에서 중앙동 봉사단체협의회가 ‘LH 분리 등 정부 졸속 개편안 반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LH 분리 조직개편 시도는 LH 본사가 있는 진주시, 경남도와 협의도 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2015년 진주로의 이전을 힘들게 이룬 진주시민의 뜻과 노력을 짓밟는 행위”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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