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신탁부문 임직원들이 12일 영농철을 맞아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동순 신탁부문 부행장과 신탁부, 수탁업무센터 직원들은 고추모종 심기, 시설하우스 정비와 마을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또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임동순 부행장은 “일손 부족과 코로나 장기화로 농민들의 근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김누리 기자
cho2yul@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NH농협은행, AI·블록체인 등 27개 혁신기업 육성 지원
- NH농협은행, 과수 농가서 봉사활동 진행
- NH농협은행,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후원금 전달
- 금융권 55개사,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 은행권, 비대면 면접 실시
- NH농협은행 “탄소포인트제 가입하면 신용대출 금리 우대 제공합니다”
- NH농협은행, 지방 공공기관에 퇴직연금 운용 웹세미나 개최
- NH농협은행, 법무부와 사랑햄 나눔 행사
-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실시
- NH농협은행 IT부문, 영농철 화훼농가 일손돕기 실시
- NH농협은행, 리얼티코리아와 손잡고 우수고객 대상 부동산 자문서비스 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