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순 부행장(둘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신탁부문 임직원들이 강원도 철원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2
임동순 부행장(둘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신탁부문 임직원들이 강원도 철원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신탁부문 임직원들이 12일 영농철을 맞아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동순 신탁부문 부행장과 신탁부, 수탁업무센터 직원들은 고추모종 심기, 시설하우스 정비와 마을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또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임동순 부행장은 “일손 부족과 코로나 장기화로 농민들의 근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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