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지준섭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과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이 경기 안양소년원에서 ‘사랑햄 나눔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3
지난 12일 지준섭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과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이 경기 안양소년원에서 ‘사랑햄 나눔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준섭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12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소년원에서 ‘사랑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전국 11개 소년원 학교시설에 약 1000만원 상당의 급식용 목우촌햄을 기증하기로 하고 안양소년원에서 기증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급식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보호기관 수용소년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준섭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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