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지난 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독거노인 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는 독거노인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어버이날 행사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동영상 상영, 카네이션 달아주기, 생일 노인 케이크 커팅식, 후원품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일부 일정은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해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남재원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독거노인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1000여명의 독거노인에 안부 전화와 함께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 서비스’를 2008년부터 14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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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cho2yul@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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