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주간sns핫이슈5]지구의 날·비트코인 김프·코로나 확진자·애플 신제품·토트넘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구의날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하겠다고 했습니다. 비트코인 등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이른바 ‘김프(김치 프리미엄)를 잡기 위한 조처와 미국 상황이 맞물리며 비트코인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번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공적 금융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화상회의시스템 방식으로 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탄소 중립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를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가 고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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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 펼치는 각양각색 친환경 마케팅

2. 비트코인 김프

정부와 은행권이 최근 거래가 급증하는 비트코인·도지코인·알트코인 등 가상자산(가상화폐)에 대해 조치를 취하기로 했죠.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가상화폐가 내재가치를 인정할 수 없는 화폐라며 가상화폐거래소 대거 폐쇄까지 시사했죠. 꼭 이때문만은 아니지만 미국 상황과 엮이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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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 확진자

지난 23일엔 신규확진자가 797명에 달하면서 지난 1월 7일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다행히 25일엔 644명으로 집게되면서 닷새만에 700명 아래로 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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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플 신제품

애플이 아이폰을 이용해 가방 등을 잃어버렸을 경우 이를 찾도록 도와주는 액세서리 ‘에어태그(Airtag)’를 공개했습니다. 또 아이패드에 직접 설계한 M1칩을 넣으며 PC와 태블릿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나섰습니다.

5.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조세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슈퍼리그 참가를 선언했던 토트넘은 팬들의 극렬한 반대와 영국정부의 전방위 개입으로 슈퍼리그를 포기했죠. 한편 토트넘은 한편 토트넘은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우승할 경우 손흥민 선수는 커리어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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