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류애 장두한 좌장이 부안 국악기행 ‘2016 곰소젓갈 발효축제’ 현장에서 남궁정애 명창이 이끄는 국악연주단 ‘풍류애’에 진흥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찾아가 국민과 함께하는 국악’ 운동을 펼치고 있는 풍류애의 장두한 좌장이 지난 1일 남궁정애 명창이 이끄는 국악연주단의 육성을 돕기 위해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 좌장은 “우리들의 노력이 국악 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고 재능 있는 꿈나무 세대들이 새롭게 발굴되고 있는 것이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강원도 영월, 정선군과 경상북도 지역의 초청을 받고 있으며, 전국의 명소를 찾아가는 국악 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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