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청정한 새싹 채소와 명품 산삼주를 생산하는 대농바이오영농조합 황성헌 대표가 지난달 30일 두타연 국악기행 현장에서 남궁정애 명창이 이끄는 국악연주단 ‘풍류애’에 진흥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국악을 사랑하는 모임 ‘풍류애’ 창립멤버인 황성헌 대표는 줄곧 풍류애 국악공연 현장을 찾아 지원해 왔으며, 이날 3회째 행사인 두타연 국악기행단에도 참가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황 대표는 “두타연에서의 풍류애 국악기행은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우리 풍류의 위대함이 최고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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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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