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광주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6년 2월 정례표창식’에서 수상자들이 표창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수상자 18명에게 감사의 뜻 전달

[천지일보 광주=김태건 수습기자] 광주시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구정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유공 구민에게 시상하는 ‘2016년 2월 정례 표창식’을 열었다.

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 16명, 단체 2곳이 표창을 받았다.

개인수상자는 송덕선·이철수(자치공동체 활성화), 송정희·하영래·최갑석·임효득·조준섭(복지공동체활동 공로자), 조삼심·이은옥·이광미·이영분(자원봉사자), 한금자·김정순(경로당 봉사자), 홍광석·나상일(기타유공발전), 김우민(학생)이며, 단체는 양1동경로당과 풍암 현대아파트경로당이 수상했다.

이날 표창 시상식에 이어 공무원 선거중립 실천 결의대회 및 특별교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임우진 구청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무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본을 보여서, 모든 동네지도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잘 사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인사말과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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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건 수습기자 didrn00@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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