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 같은 이만희 총회장 강렬한 강연에
감동해 다시 방문하는 목회자들의 행렬
이구동성 평가 “이 시대 이끌 영적 리더”
“이 총회장 현대판 노아, 신천지는 방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3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린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3.](https://cdn.newscj.com/news/photo/202411/3202872_3250936_1955.jpg)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들으러 오면 올수록 감동과 감화를 받는다. 그리고 목사로서 양심적으로, ‘야, 여기에 와서 이 총회장님 말씀을 더더욱 들어야 목사로서의 어떤 자질을 갖추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지금 현 시대 목회자들에게 획기적인 교육이 다시 시작돼야 한다.” - 장로교 김용호 목사
“7대 종교단체들을 다 돌아다녀 봤다. 이만희 총회장님같이 요한계시록을 자세히 알고 있는 분은 처음 봤다. 이 총회장님이 종교계를 향해 질책하고 지적하는 말씀까지도 다 수용되는 이유다.” - 기독교 A협의회 고위직 B목사
“말씀대성회에 다시 왔는데, 이만희 총회장님의 모든 말씀의 증거가 사실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한 번 증명(확인)해보기 위해서, 내 자신이 몸소 체험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 - 장로교 장윤부 목사
“이 시대에 이만희 총회장님 같은 분이 있다는 것은 대단한 우리의 축복, 인류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그간 이렇게 평화를 주장하는 분은 없었다. 이 총회장님께는 확신이 있다. 확신 없는 사람들이 많다.” - 초교파 새문화선교회 유인춘 목사
“정말 신천지는 노아의 방주 같다. 노아 때 당시 사람들은 막 외치고 했지만, 자기들 할 일만 했다. 오늘날도 신천지 전도자들의 마음이 이처럼 저들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그런 심정이지 않은가.” - 장로교 C 목사
“이 총회장님의 종교계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이 모든 말씀들이 목회자 간, 성직자 간 서로의 갈등을 우선 없애준다고 생각한다. 이건 어찌 보면 우리 대한민국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다. 무거운 벽을 깨고 성직자들이 연합해야 만이 이 사회가, 또 이 나라가 평화를 누린다고 본다.” - 장로교 D 목사
“해외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성경을 바로 알고 들어오는데, 정작 우리나라가 그렇지 않다. 예수님도 저 고향 나사렛에서 인정을 못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 이만희 총회장님도 마찬가지다. 교계 지도자들, 망상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들과 내가 싸워보고 싶은 심정이다.” - 신학생 F(남, 67세)씨
백문 불여일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일성에 귀를 기울이고 협력하는 기성교단 목회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소식은 사실이었다. 호기심반 의심반으로 한두 번 찾아왔던 목회자들은 이젠 표정이 달라졌다.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고, 호기심은 열정으로 변화했다.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국내외 목회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만난 목회자들의 모습이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3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앞서 목회자들이 연수원 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담은 사진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3.](https://cdn.newscj.com/news/photo/202411/3202872_3250937_2027.jpg)
◆ “한 번 찾고 또 찾게 되는, 이만희 총회장 직강”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9월부터 전국에서 진행된 말씀대성회와 전도대성회 이후, 추가 강연 요청이 쇄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 때문인지 현장에서 만난 목회자들은 대부분 이 총회장이 단에 선 집회에 서너번은 참석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그간 깊어진 이 총회장을 향한 존경심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들이 변화한 중심에는 ‘요한계시록 말씀’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이 총회장이 하늘로부터 계시 책을 받고, 직접 보고 들은 요한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가 현 기독교 목회자들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있었다.
기독교A협의회 고위직 B목사는 “다른 학자는 배운 것이지만, 이만희 총회장님은 체험을 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체험이 영적 지도자들, 목회자들에게 더 많이 전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 총회장님은 요한계시록 성경 말씀 속에서 살아 있는 분 중 최고가 아닌가 자부한다”고 확언했다.
장로교 D목사도 기존 교단의 목회자들이 와서 들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왜냐하면 말씀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서도 그렇고, 또 한 가지는 목회자들끼리 서로 보이지 않는 담을 헐기 위해서”라며 “오늘 목회자 간 갈등도 없애는 그런 현장에 온 것 같아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런가하면 신천지 말씀이 가나안 성도를 교회로 돌아오게 할 답으로 여기는 목회자도 있었다. 올해 67세인 늦깍이 신학생인 F씨는 “많은 성도들이 떠나가 있다. 가나안 성도가 많다”며 “젊으신 분들, 앞으로 대한민국 이끌어갈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이만희 총회장님을 만나서 말씀을 듣고 신천지 강사‧전도사들을 통해 성경을 똑바로 알아서 정말 영생이라는 게 뭘 뜻하는 건지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참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안에서 옳은 행실로 나아가는 것을 사실 이 총회장님이 모범을 보이고 계시니 많은 사람들이 다 존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 이 총회장을 인정하지만 국내에서는 배척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망상된 생각을 갖고 있는 종교지도자들과 싸우고 싶은 심정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3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린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3.](https://cdn.newscj.com/news/photo/202411/3202872_3250938_2130.jpg)
◆ 이만희 총회장, 목회자들이 인정한 ‘이 시대의 영적 리더’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 총회장을 이 시대 종교계를 이끌 영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평가했다.
장로교 장윤부 목사는 구약 모세와 여호수아, 신약 예수 그리스도 등을 예로 들며 “시대별로 항상 그 시대의 인물이 있다”며 “이만희 총회장님은 현 시대 노아의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하시는 분이시다. 또한 구원의 확신자로서 산 증인으로서 전 세계에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신다”고 평가했다.
신학생 F씨는 “이만희 총회장님은 선지자적인 역할을 하시고 있다. 과거 구약 선지자들과 예수님 등 선지자적인 입장에서 핍박을 받고 순교했다. 총회장님이 다분히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인정을 하든 인정하지 않든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 교회들을 위해 사자를 보내주신다고 했고, 보내주셨으니 그 실상을 사자에게 보여주시고 하나님 말씀이 다 열렸다. 그걸 많은 교회들이 제대로 잘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로교 D목사는 이 총회장의 리더십으로 신천지 성도들이 축복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이 시대를 이렇게 리드하면서, 영적으로 하늘이 주는 메시지를 총회장님을 통해서 이렇게 전달된다는 것은, 참 신천지 교인들은 어찌 보면 대단한 축복이다 복이다라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3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앞서 목회자들이 연수원 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행보를 담은 사진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3.](https://cdn.newscj.com/news/photo/202411/3202872_3250939_225.jpg)
◆“신천지 획기적으로 달라… 목회자들, 머리 숙이고 공부해야”
이 총회장의 말씀뿐 아니라 신천지를 직접 경험한 목회자들은 기성교단과 결이 완벽하게 다른 신천지를 배워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강조했다.
장로교 김용호 목사는 “신천지 여기 계시는 사람들을 볼 때 기성 일반교회 신자들과 획기적으로 다르다”며 “강사님의 가르치는 방법도 다르고 그러니까, 목회자들은 사실 다 머리 숙이고 공부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라고 고백했다.
정옥희 목사도 같은 생각이었다. 정 목사는 “내 생각을 내려놓고 계시말씀이라고 말한 것들을 많이 배웠지만, ‘계시의 말씀’이라는 것이 이렇게 확실하게 열려진 말씀인줄은 몰랐다”며 “아 그런가보다 생각했지, 비유의 말씀이 이렇게 풀어지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들이 정말 이 말씀을, 그 어떤 세미나를 통해서든지 계시의 말씀을 정확히 알고, 성도들을 살려야 하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목회자들이 정말 배웠으면 좋겠다. 목회자들이 깨어서 다시 한 번 계시록을 알아가고 펼쳐갔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 계시록을 정확히 알면 나중에는 다 신천지 간판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3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연수원 내 조형물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3.](https://cdn.newscj.com/news/photo/202411/3202872_3250940_22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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