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軍 전역예정장병 입학시 장학금 지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사이버한국외대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오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2015 국방부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2015 국방부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는 국내외 우수기업과 교육기관 20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며, 군 장병 및 기전역자 2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존(zone)과 정보존이 준비된 이번 박람회에 사이버한국외대는 정보존 정보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1:1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1:1 맞춤 상담에서는 군 전역예정장병들이 안정적인 사회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며 진로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사이버한국외대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입학상담을 받고 사이버한국외대의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지원하는 전역예정장병 모두에게 교수추천장학금을 지원한다.

현장 입학상담을 받은 전역예정장병이 사이버한국외대의 2015학년도 2학기 학생모집에 지원해 입학할 경우 입학금 면제뿐만 아니라 입학시점으로부터 연속 2개 학기 동안 수업료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한 전역예정장병들이 우리 대학의 외국어 및 실용교육을 통해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하는 데 최대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선취업 후진학을 결정한 예비전역장병에게는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을 추천한다”며 “특히 사이버외대는 최고의 명품교육콘텐츠와 직장인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직장인 장학, 최단기 조기졸업이 가능한 집중학기 등을 마련해 학생들이 목표이상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문의는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http://www.cufs.ac.kr/adms) 및 연락처( 02-2173-2580)로 하면 된다.

한편 국내 사이버대학 유일의 외국어특성화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고유의 강점인 외국어와 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여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2015학년도 1학기에는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금융회계학부와 공공관리학부를 신설하여 융복합 교육 과정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