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임용교사 연수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는 인문학적 치유의 시간이자 멘토와의 만남,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 교사로서 꿈ㆍ열정ㆍ나눔의 마음을 새로이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힐링콘서트에 이어지는 강연 36.5°C 시간에는 주철환 교수가 ‘교실 안의 시청률을 높이자’라는 주제 강연을 하한다. 이어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다’라는 책을 중심으로 신규교사들과 책수다 시간을 갖는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신규임용교사를 위한 인문학 콘서트를 통하여 인문학적 체험과 소통의 자리를 통한 교실 수업의 변화와 교사들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발전을 위한 연수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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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mina8172@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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