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토론캠프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사결정 능력 및 비판적 사고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이 함께 토론할 책을 방학 전에 미리 배부해 책을 읽고 그 내용을 공부하면서 학생 스스로가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을 중심으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독서토론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상호 협력하여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사 연수 등을 통해 ‘질문이 있는 교실’ 만들기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김민아 기자
mina8172@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