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한 에쓰오일 ‘구도일 트리’ (사진제공: 에쓰오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에쓰오일은 청계광장과 마포 본사사옥에 한 달간 ‘구도일 트리’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포토존과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11일 새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 주요 랜드마크인 청계광장에 6m 규모의 구도일 트리를 세웠다.

서울시와 공동 설치한 구도일 꿈과 희망트리는 산타·한복 복장의 구도일 인형과 선물상자 등으로 장식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또한 에쓰오일의 상징색인 노란색 하트 조형물을 구도일 트리 옆에 설치해 시민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새해 소망을 적어 직접 트리에 달도록 했다.

에쓰오일의 구도일 트리 이벤트는 내년 1월 10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청계광장 구도일 트리 소원카드 게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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