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보건소, 119구급대, 의료기관, 약국 등과 연계해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시행할 방침이다. (사진제공: 오산시청)

[천지일보 오산=강은주 기자] 경기 오산시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보건소, 119구급대, 의료기관, 약국 등과 연계해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비상진료체계 운영목적은 명절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운영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비상 진료와 당번 약국으로 운영되는 기관은 추석 연휴 기간 중 관내 총 146개소 의료기관과 154개 약국 중 연휴 첫날인 6일 123개소, 7일 28개소, 8일(추석당일) 19개소, 9일 36개소, 10일 94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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