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와 슈퍼맨 합류… ‘기대만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5일 “최근 송일국과 세 쌍둥이가 첫 촬영을 마쳤다”며 송일국의 슈퍼맨 합류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만 2살이 된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의 아빠인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능숙한 육아 실력을 과시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7월 6일 방송 예정이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 슈퍼맨 합류,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