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천이슬에 돌직구 “양상국과 곧 헤어질 것 같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채리나가 배우 천이슬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는 채리나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셰어하우스’의 집을 보며 천이슬에게 “남자친구 데려오고 싶겠다”고 말했다.

채리나의 말은 들은 최성준은 “쟤는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 하더라”고 지적했다.

채리나는 천이슬에게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냐?“라고 말해 천이슬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천이슬은 “너무 좋은데요”라고 답하며 남자친구 양상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