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3일 오후 9시께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에서 포격음이 들렸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으나 우리 군의 훈련 일환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밤 9시께부터 15분간 50여 발 가량 들린 포격음으로 일부 주민들이 놀라 신고하는 등의 소동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는 합동참모본부의 군사 훈련 상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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