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내일(4일)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은 중국 중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 늦게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오다가 새벽에 점차 그치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도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한두 차례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에서 영상 6℃, 낮 최고기온은 7℃에서 15℃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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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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