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안소미 ‘상식의 여왕 시즌 3’ 진행자 발탁. (사진제공: (주)지텔레비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얼짱 개그우먼 안소미가 2014년을 정보프로그램 MC로 분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댄수다’, ‘놈놈놈’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여성 케이블 채널인 GTV의 ‘상식의 여왕 시즌3’(연출 : 노진희) 진행자로 나선다.

‘상식의 여왕’은 유용한 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정보프로그램으로 진행자가 직접 전문가를 만나 배워보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소미 특유의 톡톡 튀는 성격과 개그감을 정보프로그램에 녹여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안소미는 ‘상식의 여왕 시즌3’를 통해 개그뿐만 아니라 진행까지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GTV ‘상식의 여왕 시즌 3’는 오는 2월 18일 화요일 저녁 6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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