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돌잔치에서 정형돈 눈물 보인 이유는? 판사봉(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유라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돌잔치가 화제다.

지난 주말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쌍둥이 딸인 정유주-정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돌잔치의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돌잔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행사에서 딸 유하가 판사봉을 잡는 등 재롱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앞서 한유라는 지난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 돌 임박! 내 소감은. ‘헐 애 키우다가 일년이 지났어? 대.박.’ 입덧으로 시작된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로 보낸 지난 2년을 가만히 떠올려보면 거짓말처럼 남의 인생같다. 똑 떼어내도 어색하지 않은 이 낯설음. 나만 그런가”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소식에 네티즌은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벌써 첫 돌이야?”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정말 축하해요”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판사봉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과 방송 작가 커플로 화제를 모은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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