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으로 만든 집 (사진출처: Traditons Club 공식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빵으로 만든 집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빵으로 만든 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돌, 시멘트가 아닌 밀가루, 설탕으로 만들어진 ‘빵으로 만든 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면적 3642 제곱미터에 이르는 이 저택은 미국 텍사스의 한 골프장에서 병원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빵으로 만든 집 재료는 버터 820킬로그램, 달걀 7200개, 3300킬로그램의 밀가루, 설탕 1400킬로그램 및 22304개의 사탕 등이다. 특히 열량만 따지면 3천 6백만 칼로리에 이른다.

빵으로 만든 집에 네티즌들은 “빵으로 만든 집 먹어도 되나요?” “맛을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