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9일 오전 말썽을 부리던 메신저 카카오톡 오류가 복구됐다.
9일 오전 9시경 카카오톡이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는 오류를 나타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는 오전 11시 1분 서비스 장애가 정상복구가 됐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메신저 및 PC버전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의 오류도 복구가 완료됐다.
하지만 카카오톡 오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장애 원인과 관련 상세 내용은 파악되는대로 다시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카카오 오류, 원인 빨리 밝혀졌으면” “카카오톡 오류 올해만 몇 번 째야” “카카오 오류, 나는 카카오톡이 왜 안오나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카카오 측은 카카오 오류에 대해 9일 오전 9시 40분쯤 카카오팀 공식 트위터에 “12월 9일 오전에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관련 장애 대응 중이다. 곧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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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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