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미란다 커가 에리카 백스터의 전 남편 제임스 패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현지시각)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미란다 커가 제임스 파커와 교제한 지 약 2개월 됐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오랜 친분을 유지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미란다 커의 가족과 제임스 패커의 가족이 함께 타히티의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제임스 파커는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7조 4000억원)에 달하는 호주의 3대 재벌로 유명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으며 아들 플린이 있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모델 출신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제임스 파커와 에리카 박스터는 슬하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폴 워커 사망, 옥택연 애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박2일’ 김주혁 0표 굴욕… “예능 열심히 할 거야!” 절규
- 이민호 상속자들 페이스북 10만 돌파 인증 “따뜻한 12월~”
- ‘1박2일’ 김주혁, 앞니에 김 붙이고 “영구없다~” 개그본성 터졌다
- 태연 공항 사진?… “비행기 속 진져는 티파니? 물오른 개그”
- 폴 워커 사망 전 마지막 모습 공개 “사고 30분 전 모습이라니”
- 김소현 삐삐 변신 “완전 귀요미~”
- 수지 1박2일 모닝엔젤 변신… “굿모닝~ 이래도 안 일어날 거야?”
- 장근석 필리핀 기부 “이래서 예쁜남자?”
- 드웨인 존슨, 폴 워커 사망 “워커의 가족을 위로하고 싶다”
- 미란다 커 공항패션… 핑크색 신발 눈에 확! “미란이는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