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공항패션… 핑크색 신발 눈에 확! “미란이는 달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세계적인 탑모델 미란다 커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미란다 커 공항패션이 인터넷 게시판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미란다 커는 팬 사인 회 일정으로 지난달 31일 입국, 1박 2일의 짧은 한국 일정을 소화했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은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밀착 스키니로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또 미란다 커 공항패션에서는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블루컬러의 재킷을 입고 핑크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했다.

특히 미란다 커 공항패션의 마무리 포인트는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쉐입의 블랙 토트 백을 들어 안정감 있으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에서 착용한 ‘블랙 토트 백’은 본인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스텔라 백으로 알려졌으며 유니크 한 블루 내피 배색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가 착용한 사만사 타바사의 가방은 미란다커를 통해 최초 공개된 신상품으로 현재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공항패션 역시 센스가 남달라” “미란다 커 공항패션, 미란이는 역시 핑크야” “미란다 커 공항패션, 핑크색 운동화 상상초월이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 눈여겨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