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의자는 미국 출신의 암벽 등반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한 20대 젊은이가 등반용 로프를 꼬아 110m 벼랑에 만든 것이다.

현재 이 의자는 제거돼 디자이너 창고에 있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경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누가 사 갈까?” “겁 상실했나요?”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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