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얼마나 꼴도 보기 싫었으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예뻐진 불법 주차 챠랑 시리즈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2탄’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사진은 이전에 공개된 것과는 다른 방법으로 응징하고 있다.

인도에 불법 주차된 차량에 한 남성이 보라색 페인트로 도색을 하고 있는 것.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에 네티즌은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진짜 이건 좀”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이거 지울 수 있어?”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얼마나 꼴도 보기 싫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공개된 ‘예뻐진 불법 주차 차량’ 사진은 불법 주차 차량 왼쪽에 도로 경계선을 나타내는 페인트가 두 줄로 선명하게 칠해 있어 눈길을 끈다. 차로 경계선을 그리던 작업자가 불법 주차로 인해 도로 경계선 작업을 이어 갈 수 없게 되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